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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 코칭심리연구/코칭노트 (199)
코치올
홍제동에 있는 석파정을 그려봤는데요. 한옥과 풍경, 난제입니다. 처음 생각했던 색감이 점점 짙어지고 급기야는 ...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age_id=1562
저녁 노을 빛을 등 뒤에 두고 쉬엄 쉬엄 발길이 가는 곳을 따라간다. 취미는 서로 연계되어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으로, 사진 찍기, 산책, 수채화 그리기, 여행하기~ 오랜만에 수채화를 그려보았습니다. 예술가처럼 살아 본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age_id=1562
[변경 사항 안내] 코로나로 2020년 7월 과정만 운영합니다. 2020년부터는 ICF CCE 30시간 인증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전과 같이 일반 워크숍으로만 진행합니다. 널리 양해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인의 도움으로 이번 달 7월 17일과 18일 9:00~17:30, 진행되는 효과성코칭워크숍:개인코칭 강의장을 25인 실 규모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강의장이 부담이었는데 잘 해결되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age_id=1562
삶에 정답이 있겠는가. 있다면, 우여곡절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 우물을 파기 위해서는 관련된 지식이나 스킬을 체득해야 한다. 교육학과 심리학을 공부할 때는 코칭이란 영역이 출현하기 전이었다. 코칭방법론을 만드는 데는 사회과학 방법론, 실험연구 개발과 수행 경험, 통계분석, 특정 심리학이론, HRM과 HRD 컨설팅 경험, 진단도구 개발과 현장 적용 경험, 심지어 정책개발연구 경험 등이 통합적으로 활용되었다. 시기 별로 보면 산만하게 여러 일을 했지만, 항공에서 조망하면 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삶은 의도하는 궤적을 그리며 가고 있다. 능력이 훌륭해 그렇게 하고 싶어도 여러 상황적 제약에 의해 그리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그들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다. 사회 경험은 다 쓸모가 있다고 생각한다. ..
오늘 책을 쓰다가 깨달은 점이 있다. 이번 작업은 새로운 주제에 대한 글이라서 기존의 생각 틀을 벗어나 새로움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런데 그 새로운 주제를 내 생각의 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로 그 분야에서는 새로운 접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키워야 하는 것은 내가 가진 생각의 틀을 다양한 삶의 주제를 해석하는 데 적용하면서, 더 탄탄한 생각의 틀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그래야 그 글에 내가 있게 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이제 보니 나를 알아가고 나를 세우는 과정이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
나 자신과의 대화 생각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서로 다른 활동이다. 생각하는 것은 인지적인 활동이지만, 글을 쓰는 것은 인지적이며 운동감각적인 활동이다. 따라서 생각이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해도, 글 쓰기가 갖는 운동감각적인 정보가 주는 통찰을 상상할 수 없다. 생각은 했지만, 글로 표현이 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몸을 쓰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글 쓰기란 인지와 운동감각 정보를 엮는 과정이다. 그러니 글을 쓰겠다고 생각했다면, 일단 써야 한다. 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을 깊게 했어도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각은 그 길 앞에 서 있다는 자각의 총체이다. 이제 목차의 여기 저기를 채우고 있다. 기존에 미리 쓴 것을 같다가 붙이니 A4용지로 70쪽이..
오늘 독서의 요점은 삶에서 의미를 찾고 삶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라! 목적있는 삶을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실행할 때, 실질적인 행동 변화가 나타난다. ‘내 삶을 바꾸는 생각 혁명’(이석재, 2019)의 요점과 일치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끌고 갈 수 있느냐는 것.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현대심리학이 인간에 대한 기존 이해에 결정적인 관점 전환을 시킨 것은 바로 인간이 그리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심리학자이며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카너먼(Kahneman)이나 트버스키(Tversky)의 연구결과들이 대표적이다. 사람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내린 판단과 의사결정은 합리적 예측을 벗어났다. 아시아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에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한 석학들의 예측이 세간의 시선을 끌었다. 그 예측은 어떠했을까? 지금도 코로나 사태 이후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의견을 냈다. 그들의 해석 결과가 기대된다. 불확실성, 변동성 등이 높은 뷰카(VUCA) 세상에서 강해져라, 확신을 가져라, 강점을 발휘하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등의 구호는 사람들을 특정 틀에..
우리나라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이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코로나 19 진단과 확진자 규모가 나오면, 그 적정선을 유지하기 위한 인력과 시스템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관리할 것이다. 아미 우리 의료당국과 의료진이 잘 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장기전으로 가면, 이 전략은 계속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지금이 우리의 위기아닐까? 관심의 차원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개인의 관심과 몰입이 더 심화되어야 한다.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방역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참여가 더 필요하다. “나 하나 쯤이야 일탈한다고 문제가 될까?” 큰 댐은 아주 작은 구멍으로부터 붕괴된다. 코로나 19도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 앞의 큰 댐이 튼튼하게 살아있으면 좋겠다. 코로나 19 위기에 지금까지 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