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파트너 이석재

코칭이 타인을 돕는 여타 전문영역인 상담과 심리치료, 멘토링, 컨설팅과 다른 점은 코칭 대상자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돕는데 있지요. 여타 전문영역은 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대화의 구성을 보면 문제해결적 접근으로 채워집니다. 그러나 코칭은 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함몰된 자기 자신의 인식 틀을 스스로 깨고 답을 찾도록 대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는 코칭 대상자와 코치의 신뢰 관계, 다른 하나는 ‘자기인식을 일깨우기’입니다. 자기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생각 파트너는 4가지를 중요한 코칭전략으로 사용합니다. 코칭 대상자의 강점발견, 관점확대, 통찰심화, 자기수용입니다. 이 네 가지는 효과성 코칭에서 코칭 대상자의 ‘생각 프레임을 바꾸는 대표적인 인지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생각 파트너’의 역할을 브랜드로 설정했고, 2019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했지요.

 

-생각 파트너 이석재

#코칭심리학공부방,#효과성코칭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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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심리학 공부방에서는 심리학 이론의 틀이나 기법(스킬)을 그대로 코칭에 사용하는 것을 학습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코칭적 활동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더라도 여전히 상담이나 심리치료 관련 기법을 코칭에 그대로 계속 사용한다면, 코칭을 한다기 보다는 코칭 장면에서 상담이나 심리치료적인 대화를 하는 것일 수도 있죠. 이러한 해석은 조심스럽습니다. 현장 대화를 들은 것도 아니고, 또 상담이나 심리치료적 접근을 토대로 코칭하는 분도 많습니다.

 

코칭심리학 공부방에서는 심리학 이론과 기법을 공부하면서 코칭적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코칭적 활용을 살피는 것이죠. 한 예로 코칭 대상자의 비합리적 신념이 코칭 이슈일 때, 신념을 바꾸려고 비합리적인 신념을 검증하는 대화(논박)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죠. '관점코칭'을 통해 코칭 대상자의 신념을 스스로 바꾸는 답을 찾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담이나 심리치료보다 코치의 '적극적 개입을 최소화'하는 것이죠. 비지시적인 접근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생각 파트너는 여기에 코칭의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차별성 중에 한 가지이죠. 코칭의 차별성을 찾고 실천하는 노력이 없다면, 코칭의 고유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과 토의는 상담이나 심리치료적 접근을 코칭에 적용하는 분들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공부하신 분은 기존의 접근을 코칭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관점을 내려 놓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코칭적으로 접근할 때 '가능한 새로운 관점, 접근, 또 방법'은 어떤 것일 수 있는 지를 서로 공유하면 교학상장이 될 것입니다.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가지신 분은 댓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큰 학습이 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코칭심리학공부방,#효과성코칭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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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심리학 공부방 참가자님

 

이번 10차 공부 주제는 '게슈탈트 이론에 근거한 코칭'를 다룹니다. 게슈탈트 코칭과 기존의 코칭접근에 있어 차이점에 주목해 보십시오.

 

<학습 자료>

Stevenson, H. (2005). Gestalt Coaching. OD Practitioner, 37(4), 35-40.

 

다음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1. 게슈탈트 이론의 핵심 개념은 무엇입니까?

2. 게슈탈트 이론에 근거한 코칭 접근을 고려할 때, 게슈탈트 코칭의 차별적인 장점은 무엇입니까?

3. 게슈탈트 코칭을 코칭에서 현장에서 활용할 때 고려할 점은 무엇입니까?

4. 게슈탈트 코칭에 담긴 핵심 개념을 A-B-C의 관계로 표현한다면, A, B C는 무엇입니까?

5. 코칭에서 게슈탈트 코칭의 기여는 무엇입니까?

6. 게슈탈트 코칭 이해는 현재 여러분의 활동에 어떤 시사점을 줍니까?

7. 여러분의 현장 활동에서 무엇을 달리 실행해 보겠습니까?

 

<참고 자료>

Siminovitch, D. E., & Van Eron, A. M. (2006). The pragmatics of magic: The work of gestalt coaching. OD Practitioner, 38(1),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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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에 진행한 특강 자료를 공유합니다. 생각 파트너의 삶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삶의 목적관리 매트릭스'(이석재, 2021)로 원하는 삶을 살아라!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생각 파트너는 "존재 중심과 실행 중심의 삶이 균형 잡히고, 존재가 실행을 촉진시키는 삶을 추구합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분은 생각 파트너의 생각을 소개한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칭의 새로운 핵심 개념: Being과 Doing

thinkingpartner.co.kr/652

 

코칭의 새로운 핵심 개념: Being과 Doing

2020년 ICF 8가지 코칭역량에서 새롭게 도입된 핵심 개념은 존재being와 실행doing의 개념입니다. 효과성 코칭의 기저에는 두 개념이 근간입니다. 나는 우리에게 두 개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hinkingpartner.co.kr

Being(존재)과 Doing(실행)의 균형과 발전 강조하는 ‘생각 파트너’

http://www.seouland.com/arti/culture/culture_general/7135.html    

 

Being(존재)과 Doing(실행)의 균형과 발전 강조하는 ‘생각 파트너’

효과성 코칭 방법론 집대성한 펴낸 이석재 코치올 대표

www.seouland.com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목적 없는 삶, 일에 묶인 삶을 경계하라!

1. 목적 없는 삶, 일에 묶인 삶.

읽기: 이석재(2020). 떠도는 마음 사용법. 서울: 플랜비디자인. 33쪽~37쪽.

읽기(브런치): brunch.co.kr/@sukjae505/24

 

01화 목적 없는 삶, 일에 묶인 삶

떠도는 마음 사용법 | 사람들은 자신을 포함해 타인과 환경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려고 하며, 그 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한다. 임원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코칭에 만난 팀장은 회사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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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적 없는 삶, 일에 묶인 삶(브런치북)

읽기: brunch.co.kr/brunchbook/lifeandwork 

 

[브런치북] 목적 없는 삶 일에 묶인 삶

최근 전세계는 인터넷 기반의 초연결사회로 발전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유례없는 불확실성에 노출되었다.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이러한 변화에 취약성을 드러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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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로운 삶의 방정식(브런치 글, 2020)

읽기: https://brunch.co.kr/@sukjae505/66   

 

01화 새로운 삶의 방정식

들어가는 글 | 사라진 세 가지 신화 한강의 기적 이후 산업 사회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신화로 가지고 있던 삶의 방정식이 무용해졌다. 과거를 통한 학습이 삶의 길이 되지 못한다. 사라진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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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thinkingpartner.co.kr/701   

 

세대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눈이 오는 창밖 풍경을 볼 때 문득 든 생각> -10대는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노력이 결국 습관이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 노력이 습관이 되도록 하는 바탕은 마음이다. 1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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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개인차에 기초를 두고 있죠.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모두 같다면 심리학은 필요없겠지요. 통계분석도 할 필요없습니다. 평균, 표준편차, 변량 등의 개념은 모두 개인차가 발생시킨 현상을 통계적으로 설명하는 개념들이죠.

 

코치가 심리학적인 접근을 한다는 것은 곧 개인차를 존중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유형화하고 군집화시키려는 것은 사람을 통제하고 예측과 관리하려는 인간의 욕망일 뿐입니다. 코칭에서 만나는 고객 한 사람, 그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코칭심리학공부방,#효과성코칭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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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심리학 공부방 참가자님

 

이번 8차 공부 주제는 '행동변화가 어려운 이유'를 다룹니다. 작심삼일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실패한 이유를 무엇 때문일까요? 키건과 레헤이는 행동변화를 다짐하는 마음(commitment)과 경쟁하는 다른 속마음의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바로 경쟁다짐(competing commitment)입니다. 이번 주에는 경쟁다짐이 작동하는 심리적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공부를 합니다.

 

<학습 자료>

Kegan, R., & Lahey, L. L. (2001). The real reason: People won’t change. Harvard Business Review, 11, 85-92.

 

다음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1. 최근 마음속의 말을 다하지 못한 사례는 어떤 내용입니까? Left-hand column 양식에 자신의 사례 내용을 작성해 보십시오.

2. 최근 경험한 작심삼일의 사례를 떠올려보고, 다짐과 경쟁다짐을 찾아봅니다. 경쟁다짐의 기본가정은 무엇입니까?

3. 다짐과 경쟁다짐 분석을 코칭에서 활용할 때 고려할 점은 무엇입니까?

4. 다짐과 경쟁다짐 분석에 기초한 행동변화 코칭에 담긴 핵심 개념을 A-B-C의 관계로 표현한다면, A, B C는 무엇입니까?

5. 코칭에서 다짐과 경쟁다짐 분석의 기여는 무엇입니까?

6. 다짐과 경쟁다짐 분석에 토대를 둔 코칭 이해는 현재 여러분의 활동에 어떤 시사점을 줍니까?

7. 여러분의 현장 활동에서 무엇을 달리 실행해 보겠습니까?

 

<참고 자료>

Kegan, R., & Lahey, L. L. (2009). Immunity to change: How to overcome it and unlock the potential in yourself and your organization. MA: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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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심리학 공부방 참가자님

 

이번 7차 공부 주제는 '신념과 행동변화의 심리'를 다룹니다. 코칭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로 이루어지죠. 특히 행동변화는 늘 도전의 대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행동변화를 성공적으로 끌어낼 수 있을까요? 심리학은 이에 대해 어떤 통찰을 줄까요? 스트레스관리, 체중감소, 약물복용 극복, 금연 등의 까다로운 주제에서 행동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Prochaska의 transtheoretical model을 공부합니다.

 

<7차 줌 미팅: 신념과 행동변화의 심리>

 

Prochaska, J. O., DiClemente, C. C., & Norcross, J. C. (1992). In search of how people change: Application to addictive behaviors. American Psychologist, 9, 1102-1114.

 

읽으시면서 다음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Prochaska의 transtheoretical model의 주요 특징은 무엇입니까?

2. Transtheoretical model과 코칭의 연관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Transtheoretical model을 코칭에서 활용할 때 고려할 점은 무엇입니까?

4. Transtheoretical model에 기초한 코칭에 담긴 핵심 개념을 A-B-C의 관계로 표현한다면, A, B C는 무엇입니까?

5. 종합해 볼 때, 코칭에서 'Transtheoretical model의 기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 Transtheoretical model에 토대를 둔 코칭 이해는 현재 여러분의 활동에 어떤 시사점을 줍니까?

7. 여러분의 현장 활동에서 무엇을 달리 실행해 보겠습니까?

 

<참고자료>

읽기는 선택option입니다.

Prochaska, J. O. et al. (1994). Changing for good. NY: Harper 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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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를 원하시는 경우 아래로 직접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송금을 하는 경우, 수신인이 '정*미'님으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mHoLQzPAAJpFoo6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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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1: 자기확신의 심리

나이들고 삶의 경험이 커질수록 경계해야 할 것은 자기확신에 묶이는 것이네요. 자신의 생각에 묶이면 자신이 처한 ‘맥락’을 놓치죠. 자기 관점에서 상황을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때로는 자신의 품위에 맞지 않게 말하기도 하죠. 심하면 안하무인이 되기도 하고요.

 

강의나 코칭, 일상 대화 등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늘 조심하려고 챙깁니다. 자기확신에 묶이지 않기 위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생각하거나, 메타인지를 사용하면 도움되죠.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상2: 뇌가 '나'는 아니다

지하철 5호선이 개통되고 선로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전입니다. 지하철이 진입할 때면 바람이 크게 일면서 승강장이 먼지와 소음으로 난장판이 되었죠. 머리도 흐트러지고 셔츠의 목은 검게 변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10분쯤 가면 가슴이 아프고 두통이 왔습니다. 어느날 동네 병원에서 흉부 촬영을 했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더군요. 삼성서울병원 흉부과 전문의에게 촬영 필름을 보여주었죠. 골프치냐고 물으며 아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객관적인 자극보다 심리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작년에 찍은 CT촬영에서도 이상이 없었으니까요. 물리적인 자극이 몸에 미치는 영향과 달리 뇌에 저장된 정보들의 통합된 기억은 불편한 정서와 통증으로 연결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뇌가 보내는 잘못된 메시지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뇌가 많은 정보를 처리하지만, 뇌가 곧 ‘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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