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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12 (17)
코치올
아침에 불현듯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기존에 작성한 32개 주제를 범주화기법으로 재구성해봅니다. 저자가 아닌 독자의 관점에서, 독자가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말이죠. 12/16 현재, 결국 총 2부 8장으로 정리했네요.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2023년에 드러내지 않았던 잠재성을 2024년에 꼭 드러내 보인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
이번 주말에 '팀코칭 전략' 과정을 진행하고 나면, 2023년의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는군요. 시간은 우리의 삶을 선택과 집중하도록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밀도 있게 중요한 일과 긴급한 일을 챙기도록 자극을 주기도 하죠. 막상 연말이 되면,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사용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집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지난 2017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강아지의 만남과 그들의 만남을 지켜보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았다. 나는 그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동물들은 과거나 미래에 살지 않는다. 그들은 오로지 현재에 산다. 우리가 경험하는 오감을 곤두세우며 현재의 삶에 충실하다. 그 모습을 본 인간은 신기한 눈으로 동물적 감각을 즐기며 기뻐하고 행복해 한다. 우리는 동물로부터 경험하는 미적 감각을 그림과 시, 음악과 춤, 노래 등에서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동물처럼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현재에 몰입할 수 있다면, 우리가 체험하는 극한의 미적 감각과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단지 그림을 보고 느껴서는 찾을 수 없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기법, 표현 정신, 그가 추구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
요즘 교보문고의 책 배송이 쿠팡을 닮아갑니다. 어제 구입한 존 듀이의 '경험으로서 예술'이 오후에 배송될 줄 알았는데 더 일찍 새벽 배송으로 문 앞에 와 있네요. 화가, 그들은 누구인가? 이 책의 저자 듀이는 화가를 내면을 탐구하고 세상을 거칠게 보는 사람,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감각과 감성을 캔버스에 표현하는 사람으로 봅니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몇 장의 샘플 원고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찾고 있던 책이 거든요. 또 다른 3권이 한 세트인 책을 추천받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예술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지면, 읽으려고 미뤘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은 내게 어떤 통찰을 줄 것인가?"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생각 파트너는 알아가는 중입니다! 형식주의를 실천한 화가의 작품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화가가 사과를 그리는 경우, 그는 사과를 포함한 전체 그림의 대상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전체는 아직 세부적인 사과 모습과 색채, 빛의 위치, 음영 등으로 나누기 전의 것이다. 이때 화가가 경험하는 예술적 감각과 감흥은 총체적인 것이다. 총체적인 것은 형식 (예; 선, 색채, 공간, 캔버스, 평면, 물감)으로 개념화되면서 캔버스에 구도로 표현된다. 이때 총체적으로 감각한 것과 캔버스에 옮겨지는 것은 얼마나 일치하는 것일까? 사과를 그리려고 하는데 물감이 흘러내린다면, 화가의 의도를 표현할 길이 없을 것이다. 물감의 종류와 배합이 그가 원하는 감각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화가의 표현을 제약 할..
요즘 박상순 코치님이 진행하는 ‘얼렁뚱땅 미술사 뒷담화’에 참가해 아주 다양한 인사이트를 경험하고 있죠. 이 프로그램은 4개의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에서 시사하듯 미술사의 뒷담화를 통해 ‘관점 전환’을 느끼고 개인 삶이나 일터에서 활용하고 의미를 탐구하는 노력을 할 필요성을 자각합니다. 어제는 '3강. 하나에서 여러 개로'가 있었죠. 화가가 하나의 시선(관점)에서 여러 시선을 갖고 사물의 실재를 화폭에 담습니다. 이 노력은 그림의 표현에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카소의 그림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한 예로 중세시대, 르네상스 때의 그림과 피카소의 그림을 비교해 보세요.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하세요? 이해보다 어떤 느낌을 갖게 되나요? 그 느낌은 이전 시대의 그림에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