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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WEMIND란 무엇인가

생각파트너 이석재 2026. 2. 5. 05:08

MEWEMIND란 무엇인가

- 인간은 처음부터 함께 존재했다

 

Sukjae Lee, Ph.D.    
Creator of the Effectiveness Coaching Methodology    
Feburary 5, 2026

 

나는 오랫동안 변화에 대해 말해 왔다.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법,
팀이 다르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법,
조직의 구조를 재설계하는 법.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 모든 언어가 

같은 지점에서 멈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사람들은 이해했다.
고개를 끄덕였다.
동의했다.

그런데도,
삶은 그대로였고
조직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그때부터 질문은 바뀌었다.

왜 이렇게 정교한 모델들이
인간 앞에서 무력해지는가?

 

1. 우리가 놓쳐온 가장 앞선 전제

대부분의 변화 이론은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나는 무엇을 전제로 사고하는가?

나는 어떻게 현실을 해석하는가?

이 질문들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한 걸음 늦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
더 근본적인 전제가 이미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생각이 아니다.
존재 인식이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개인과 조직은
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며 살아간다.

나는 혼자다.
나는 나로서 버텨야 한다.

이 전제가 작동하는 순간,
모든 멘탈 모델은
경쟁·방어·최적화의 언어로 수렴한다.

 

2. MEWEMIND의 발견

MEWEMIND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이것은 발견이다.

ME를 뒤집으면 WE가 된다.
이 단순한 전환은
사고의 방향이 아니라
존재의 방향을 바꾼다.

이 말의 의미는 분명하다.

우리는 ‘우리’가 되기 위해
개인을 넘어갈 필요가 없다.

개인을 끝까지 들어가면,
이미 그 안에 우리가 있다.

WE는 밖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합의의 결과도 아니고,
제도의 산물도 아니다.

WE는 

자기 인식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층위에서
이미 존재한다.

 

3. 자기 인식의 끝에서 드러나는 WEness

자기 인식(Self-awareness)은
보통 자기 이해로 끝난다.

나는 왜 이렇게 반응하는가

나는 왜 이런 선택을 반복하는가

그러나 자기 인식이
정말로 끝까지 밀어붙여질 때,
전혀 다른 장면이 나타난다.

사람은 어느 순간 이렇게 말한다.

“이건 내 문제만은 아니네요.”
“이 선택은 우리 모두와 연결되어 있네요.”

이 말은 도덕적 성숙의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현실 인식의 정확성이다.

MEWEMIND는
이 지점에서 등장한다.

WEness는
배워야 할 태도가 아니라,
보이기 시작하는 현실이다.

 

4. 왜 Reframe은 여기서 시작해야 하는가

Reframe은
관점을 바꾸는 작업이다.

그러나 누가 보고 있는가가 바뀌지 않으면,
관점은 곧 자기중심적 합리화로 돌아간다.

MEWEMIND는
Reframe 이전에 묻는다.

“이 세계를 바라보는 나는
고립된 관찰자인가,
이미 관계 속에 있는 존재인가?”

이 질문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Reframe은
늘 이렇게 끝난다.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었다.”

“내 입장에서는 최선이었다.”

MEWEMIND는
이 변명을 무너뜨린다.
비난으로가 아니라,
더 넓은 현실 인식으로.

 

5. 팀과 조직에서 MEWEMIND가 사라질 때

팀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협업이 안 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는 협업 기술이 아니다.

각 개인이
자신을 여전히 분리된 생존 단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의 팀 Restructure는
효율을 높일 수는 있어도
공동체를 만들지는 못한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조직이 사람을 소진시키는 이유는
구조가 나빠서만이 아니다.

조직이 인간을
본질적으로 ‘분리된 개체’로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MEWEMIND가 없는 Reconstruction은
언제나 차갑다.

 

6. MEWEMIND는 윤리가 아니다

이 지점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오해를 짚어야 한다.

MEWEMIND는
윤리적 이상이 아니다.
“착하게 살자”는 요청도 아니다.

그것은 존재에 대한 더 정확한 설명이다.

우리는 실제로
혼자 결정하지 않는다.
혼자 성공하지 않는다.
혼자 실패하지 않는다.

MEWEMIND는
이 사실을
도덕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이미 함께 존재하고 있는 현실을
왜 계속 개인의 문제로만 해석하는가?”

 

7. 멘탈 모델링의 존재론적 전환

이제 멘탈 모델링은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

멘탈 모델링은
생각을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멘탈 모델링은
인간이 이미 관계적 존재임을
다시 기억하게 하는 작업이다.

이 기억 위에서만,

개인의 Reframe은

자기중심성을 넘어설 수 있고

팀의 Restructure는

통제를 넘어설 수 있으며

조직의 Reconstruction은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는다

MEWEMIND는
이 모든 변환의 침묵한 토대다.

 

8.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나는 이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조직 변화가 실패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다.

우리가 인간을
처음부터 고립된 존재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MEWEMIND는
이 가정을 뒤집는다.

ME 안에 WE가 있다.
이 한 문장은
사유를 끝까지 밀어붙였을 때만
도달할 수 있는 자리다.

 

9. 마지막 문장

멘탈 모델링 코칭은
효과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다시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존재의 자리를 회복시키는 작업이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언제나 하나다.

MEWEMIND. 

 

-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mewemind.com/69 

(이 미위마인드(MEWEMIND) 발현 모델은 이석재 박사가 개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