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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올
Reserch Gate에 들어가 보니 박사과정 유학시절 지도교수님, 동료들과 학술지에 발표한 아트클의 일부가 소개되어 있네요. 총 8편을 SSCI 학술지에 발표했었죠. 그중에 제1저자로는 4편을 썼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달리하신 Jim Tedeschi 지도 교수님이 그립네요. 모두 추억 거리, 옛 이야기입니다. 실험사회심리학을 하고 싶은 열정 충만했던 시절이었죠.
이번 주에 새책의 2차 교정지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편집 담당자의 연락이 왔습니다. 기다리던 소식이네요. 본문에 추가할 내용이 없어서 2교로 마칠 수도 있겠네요. ‘오타 제로’에 도전합니다. 현장 코칭 사례를 중심으로 작심 삼일하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돕는 실제적인 솔루션을 담았습니다. 기존의 '현장중심 코칭심리학'에는 총 10장 각각에 코칭사례를 제공했습니다. 본문에도 짧은 사례들을 소개했었지요. 이번 책은 총 2부 8장에 70% 정도가 사례를 토대로 글의 주제를 전개했습니다. 이론은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독자가 책을 읽을 때 현장감을 더 체감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단계와 고려할 사항 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기쁘고 감사할 소식, 공유합니다. 추가 인쇄합니다. 교정을 보면서 '오타 제로'를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몇 개가 있다고 지인의 연락을 받고 몹시 놀랐습니다. 책을 읽으며 불편하셨지요? 그래도 읽고 주위에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올해 4월~5월에 출간할 새책에서는 '오타 제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기대 부탁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생각'을 중요하게 봅니다. 한때는 강점에 심취했었죠. 이제 효과성 코칭의 미래 모습을 그려봅니다. 기존의 논리 틀에서 진전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봅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1. 효과성코칭(필수) 효과적 리더십진단(ELA) FT과정, 실행력 코칭, 효과성 코칭, 팀코칭 전략, 효과적 리더십진단 디브리핑 이상 5개 과정 2. 효과성코칭(선택) 나만의 코칭 프레임워크 만들기, 코칭방법론, 코칭심리학, 증거기반코칭 이상 4개 과정 3. 효과성진단 효과적 리더십진단(ELA), 팀효과성진단(TEA), 조직효과성진단(OEA)는 예전과 같은 비용과 운영체계로 서비스합니다.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oachall 코치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코칭교육 프로그램, 효과적 리더십진단, 팀효과성진단, 조직효과성진단을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 효과성코칭(Effectiveness Coaching)을 중심으로 코칭교육을 하면서 ..
2024년 1월과 2월에 여러 권의 책을 사서 동시에 읽고 있죠. 단 하나의 개념을 여러 각도에서 탐구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눈은 복수이지만, 나의 눈은 단수입니다. 오직 한 시선으로만 봅니다.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우리 몸은 자율신경계에 따라 작동하죠. 우리가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생리기제 외에 의식과 생각을 무엇으로 채우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개인의 의도와 의지에 달렸죠. 호흡과 심장 박동은 자율신경이지만, 호흡만은 우리의 개입을 허용했죠. 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부지런히 살아라. 그리고 숨을 쉬는 한 버티고 견디며 살아라. 이것이 너의 삶을 결정할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기 위한 것일까요? 설연휴 동안 ‘내면소통’을 읽고 자문했죠. “What’s in it for me?” 책을 읽..
설을 준비하며 가장 잘한 것과 가장 잘못한 것이 있죠. 바로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을 읽기로 한 것입니다. 내 생각을 쉼 없이 자극하기에 책을 놓을 수 없고, 결국 설 연휴를 책 읽기로 보냈네요. 1) 일부 내용은 반복되어 속독했죠. 반쯤 읽었을 때 오히려 내용을 반복해 주는 것이 이미 읽었지만, 기억하면 좋을 것을 상기시켜 주더군요. 2) 편집을 1장~6장, 상편; 7장~나머지, 하편. 이러면 어땠을까? 3) 몇몇 용어들은 명확한 정의 없이 혼용하여 애매했고, 4) 내향적 펼쳐짐과 내재적 질서에 대한 탐구라는 접근이 강력한 관점 전환이네요. 5) 통합적 관점을 취한 기존 연구 소개와 논리 전개가 나의 관점과 맞아서 좋았죠. 6) 통합적 관점을 취하면서 기억자아, 경험자아, 배경자아로 범주화는 옥에 ..
현대심리학에서는 Self를 자기로 표현합니다. 대니얼 카너만은 자기를 기억하는 자기와 경험하는 자기로 구분했죠. 대니얼 시겔은 뇌의 특정 회로를 기반으로 한 자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경험회로와 관찰회로로 구분했습니다. 김주환(2023)은 기억자아, 경험자아, 배경자아로 범주화했습니다(319쪽). 이러한 구분들은 자기가 인식하는 인식자원과 시간차원이 혼재된 개념화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적 관점을 취하면서 이와 같은 범주화는 옥에 티네요. 아래 에서 보듯이 인식자원과 시간차원의 개념을 도입해 자기를 재구성하면, 결국 인식하는 주체는 하나입니다. 바로 하나의 온전한 자기(whole self) 뿐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의식 속에 떠오른 생각과 감정, 경험하는 행동을 관찰자의 입장에서 조망하고 알아차리는 것은 자기가..
명상과 관련된 뇌기능, 코칭에서 말하는 잠재성의 발견과 자기참조과정(10장)! ‘내면소통(김주환, 2023)’ 107쪽에 소개된 디폴트모드네트워크(DMN)와 569쪽과 572쪽 마음 방랑(Wandering Mind)을 상세히 더 알고 싶은 경우, 떠도는 마음 사용법(이석재, 2020)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각 파트너는 '마음 방랑'을 '떠도는 마음'으로 사용합니다. DMN은 명상을 할 때 작동하며 자기참조과정이 작동할 때 활성화되는 신경망입니다. ‘떠도는 마음’의 본문과 부록: 마음에 대한 인지과학과 신경과학 이해‘에 관련 뇌기능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뇌과학에 기반한 정보를 관심 갖고 탐구하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뇌는 ‘특정 부위’가 특정 기능을 담당하지 않죠. fMRI로 분석해 보면, 주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부위’는 있습니다. 그러나 뇌 기능의 기반은 연결망(network)입니다. 망의 형성, 즉 기능의 연결성은 태어날 때 고정된 것이 아니라 경험과 학습을 통해 완성됩니다. 뇌는 몸의 감각 기능으로부터 오는 정보를 내적모델을 토대로 추론(inference)을 통해 파악합니다. 이 세 가지 속성을 망각하면, 뇌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는 목적으로 뇌기능을 단순하게 분류해서 사용하는 각종 정보에 의해 왜곡된 학습을 하기 쉽습니다. 뇌의 역할과 기능이 중요하다는 인식과 그래서 '뇌=나'라는 인식은 다르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