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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칭심리연구/코칭노트

뇌의 신비

생각파트너 이석재 2024. 2. 13. 09:36
  • 2024년 1월과 2월에 여러 권의 책을 사서 동시에 읽고 있죠. 단 하나의 개념을 여러 각도에서 탐구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눈은 복수이지만, 나의 눈은 단수입니다. 오직 한 시선으로만 봅니다.
  •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우리 몸은 자율신경계에 따라 작동하죠. 우리가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생리기제 외에 의식과 생각을 무엇으로 채우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개인의 의도와 의지에 달렸죠.
  • 호흡과 심장 박동은 자율신경이지만, 호흡만은 우리의 개입을 허용했죠. 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부지런히 살아라. 그리고 숨을 쉬는 한 버티고 견디며 살아라. 이것이 너의 삶을 결정할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기 위한 것일까요?
  • 설연휴 동안 ‘내면소통’을 읽고 자문했죠. “What’s in it for me?” 책을 읽는 목적과 동기를 상기시켜 봅니다. 코칭 시각에서 다시 생각하니, 엉뚱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네요. 
  • 진, 수채화, 산책, 여행. 내가 좋아 하는 취미죠. 모두 함께 할 수 있죠. 여행을 하면서 나머지 셋을 할 수 있죠. 한때 마음이 동하면, 바로 실행했지만 이제 상황이 다르네요. 실행에 옮길 때 먼저 상황을 고려합니다.
  • 고요가 있기에 온전히 소리가 들리듯, 무엇이 있기에 내가 온전히 여기 있음을 알 수 있는가? 이 알아차림은 무엇이 가능하게 하는 것일까요? 또는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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