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파트너의 정체성

어제는 계속 무엇인가를 하려는 나 자신을 보며 자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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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나는 누구인가?”

대답: “나는 생각나눔과 교학상장의 가치를 책쓰기를 통해 실천하는 코치이며 심리학자로 한마디로 ‘생각 파트너’이다. 특히 효과성(effectiveness)을 인생 개념으로 생각하고 탐구하고 코칭하며 책을 쓰고 있다. 어언 22년 반복한 이 활동을 계속하고 싶은 열망을 갖고 있는 코칭과 심리학의 탐구자이며 증거기반 실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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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에 대한 실행 결과물로 책을 들었고, 공동 저술과 번역서, 연구논문과 보고서, 기타 활동 자료를 제외했죠. 단독 저술도 주요 저서를 선별했습니다. 정리하고 보니, 단독 저술이 모두 ‘효과성’을 탐구한 결과물이네요. 일정 기간 활동을 한 후 매듭을 지었죠.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려고 책에 담아서 출간했네요. 결과물에 대한 이름을 <효과성을 탐구한 생각 파트너의 코칭심리학 시리즈>라고 붙였습니다. 과유불급하며 이 삶을 이어가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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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