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파트너가 책을 쓰는 이유

1. 생각 파트너가 효과성 코칭이론을 기반으로 코칭 비즈니스와 학술적인 탐구 활동을 하면서 목적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효과성 코칭이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증거기반 코칭을 전개할 때 주로 개인적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고객사로부터 개인적인 의뢰를 하기도 했지만, 과연 효과성 코칭이론이 작동하는 지를 검증하고 싶었지요. 이 활동은 다른 코치와 협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코칭을 전개하고 일정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면 책을 출간해 코칭 산업에서 활동하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

2. 생각 파트너의 삶의 가치인 '생각나눔과 교학상장'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활동이 책을 쓰고 출간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대학과 대학원생에게 코칭심리학, 코칭이론, 코칭방법론 등을 강의하는 것이었지요. 또한 진단기반 효과성 코칭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생각 파트너의 주된 꿈은 심리학자로서 코칭이론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학부와 대학원 교재가 되도록 '코칭심리학 시리즈'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책들이 교과서 스타일입니다. 논리적이고 건조하고 논리에 대한 경험 자료를 제공하고 말이죠. 일반 대중이 읽기 어려운 책이죠.

​

3. 코칭 1세대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집필에서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자가 읽기 쉬운 책을 쓰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책을 쓰는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잘 팔리는 책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책을 통해 코칭을 널리 알리고 싶거든요.

​

-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