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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ee the unseen (3)
코치올

1. 내가 쓴 글이지만 읽고 또 읽는다. 이 과정에서 신비한 경험을 한다. 글로 표현된 내용의 이면에 있는 암묵지의 사고 틀을 힐끔 볼 수 있다. 글의 목적과 의도에 집중하다가 그곳으로 함께 가고 있던 내면의 존재를 감각한 것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생각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던 그 힘의 근원을 알아차린 것이다.2. 이 순간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생각을 글로 옮겼다고 해서 글쓰기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책을 쓰며 반복해서 읽고 원고를 수정했지만, 이 과정을 더 반복해도 좋다는 것이다. See the Unseen! 오늘 아침 소중한 경험을 했다. 더 들여다보자. 이 책을 내 것으로 먼저 만들자.-생각 파트너 이석재 thinkingpartner.co.kr

1. 네가 본고로 믿느냐? 코칭은 어떤가요.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존재의 잠재성을 설명합니다. 창의성, 지능, 성격, 열망, 강점과 약점, 역량, 능력… 그리고 맥락을 고려해 그 모호한 추상적 개념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합니다. ’보고 싶어서요’.2. 논리와 가설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가설과 경쟁 가설을 통해 더 진실에 가깝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하죠. 이 과정에서 탐구자는 겸손과 경외감을 체험하죠. 내가 본 것은 모래사장에서 퍼올린 한 줌의 모래도 되지 않는다. 그것도 흘리면서 말이죠. 맞다-틀리다, 쉽게 단정할 수 있을까. 우연 같은 필연, 필연 같은 우연이다.-생각 파트너 이석재

코칭의 본질적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쓸 때 사용하는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통념적인 뜻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논리적인 정의를 한다. 개념이 명료할수록 그 시선에서 글감이 나온다. 기존에 있는 생각과 현상 해석에 질문을 던진다. 올 하반기에 출간하고 싶은 책은 한 마디로 ‘see the unseen’에 대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론적으로는 현장중심 코칭심리학, 인지심리학(지각심리학), 인지사회심리학,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을 엮어서 풀어보려고 한다. 코칭사례도 현장의 모습으로 담는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