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코치올

see the unseen 본문

3. 코칭심리연구/코칭심리 탐구

see the unseen

생각파트너 이석재 2024. 1. 27. 13:06

코칭의 본질적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쓸 때 사용하는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통념적인 뜻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논리적인 정의를 한다. 개념이 명료할수록 그 시선에서 글감이 나온다. 기존에 있는 생각과 현상 해석에 질문을 던진다.


올 하반기에 출간하고 싶은 책은 한 마디로 ‘see the unseen’에 대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론적으로는 현장중심 코칭심리학, 인지심리학(지각심리학), 인지사회심리학,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을 엮어서 풀어보려고 한다. 코칭사례도 현장의 모습으로 담는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