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올

1. (이석재, 2020)을 본격적으로 기획하고 출간까지 약 3년 정도 걸렸네요. 당시 떠도는 마음의 개념이 학술 연구로 보고되기까지, 약 35년의 주요 SSCI급 학술 논문을 수집해서 읽고 많은 원서를 아마존에서 구입해 정독했습니다. 주로 상담과 심리치료 등 인지과학과 마음의 작동기제를 연구한 신경과학(뇌과학) 도서였지요. 책쓰기와 출간에 1년 정도 투자했네요. ​2. 이때 ‘생각이 너무 많다’와 ‘예민함’에 대해 공부하고 동시에 글을 쓰다가 중단했죠. 주된 이유는, 책을 집필하고 출판하는 기간에 매우 예민하고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몸의 아픔도 알게 되면서 멘붕이었죠. 한편 심리학자이며 코치로서 제대로 즐겼습니다. 책 쓰기가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었죠. 세상만사 새옹지마, 고진..

"지금까지 내 삶의 여정에서 길들여진 모습을 모두 지운다면, 남는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오랜 사유를 통해 얻은 답은 명료하다. 호기심과 예민함이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근원적인 본성이다.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코칭심리학공부방,#효과성코칭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