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파트너 이석재

떠도는 마음은 잡생각이 아니라 개인 내면의 심리적 요구와 보상 받을 만한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는 내면 탐구 여행입니다. 일중심의 사고에서 존재중심의 사고로 관점 전환을 하면, 달라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떠도는 마음 공부방'을 통해 그 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 참가자는 먼저 삶의 주제를 설정합니다.

2) 주제와 관련된 목표와 실행계획은 세우고 실천해 갑니다.

3) 학습 주제의 관점에서 자신의 실행을 짚어 봅니다.

4) 마지막 시간에는 그간의 성취를 평가해 봅니다.

5) 전체 흐름은 자기개발을 위한 코칭 디자인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6) 코치로 활동하시는 분은 현장에서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칭만을 위한 학습 활동은 아닙니다. '떠도는 마음에서 세상보기'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10주가 지나면, 공부방 참가자는 손에 쥐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주교재는 책 <떠도는 마음 사용법>입니다. 2021년 새로운 관점에서 여러분의 귀한 삶을 디자인해 보십시오. Zoom으로 진행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떠도는 마음 공부방-2021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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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20.12.23) 저녁에 Zoom으로 2020을 마무리하고 2021년을 맞이하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공유합니다. 떠도는 마음이란,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주의가 그들의 내면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자발적인 정신 상태입니다.' 떠도는 마음은 마음의 일부입니다. 

 

 

여러분은 평소 자신의 시선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성과와 평가적 사고가 팽배한 사회에서 사람들의 주의는 흔히 밖을 향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실행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못하겠어?"라고 고함을 칩니다. 상대방이 겪을 마음의 상처, 자존감의 상실에 대한 관심은 부족합니다. 일 중심, 실행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떠도는 마음을 비생산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잡생각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통념입니다. 실행을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홍길동님, 잡생각 때려치시오. 일에 전념하라고 했지 엉뚱한 생각에 시간 낭비하라고 했어요?"라고 상대방의 떠도는 마음에 따른 생각을 평가절하합니다. 떠도는 마음은 정말 비생산적인 것일까요?

 

 

나는 '효과성 코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떠도는 마음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효과성 코칭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협력 코칭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행동을 하는 것은 목표지향적 사고입니다. 우리가 외부 요구에 충실할 때 흔히 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이때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존재에 대한 관심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내적 요구, 개인 관심을 쉽게 무시합니다. 효과성 코칭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개인 관심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중요한 생산적인 자원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히 잠재성을 끌어 내어 더 나은 성과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때 그 잠재성을 누구의 시선으로 보고 있을까요? 사회, 조직의 리더, 학부모, 이해관계자는 각 개인의 관심에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까요? 자기 자신은 어떨까요? 사회시스템의 일원으로 삶을 사는 경우 외부 요구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삶을 사는 방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전문가는 특히 개인 관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그들은 그러한 접근을 취합니다. 떠도는 마음은 개인 관심의 반영입니다. 사람들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만의 내적 요구를 추구하면서 갖는 생각입니다. 자기인식을 통해 잠재성을 탐구하고 모로는 영역을 아는 영역으로 넓혀가야 합니다.

 

 

떠도는 마음에 적용했던 관점을 적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삶에 두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행의 영역 Doing과 존재의 영역 Being입니다. 전자는 시선을 밖에 두었을 때 만나는 것이고 후자는 시선을 안에 두었을 때 만나는 것입니다. 시선을 안에 두었을 때, 생산적인 자원은 잠재성입니다. 떠도는 마음은 잡생각이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행동을 자극하고 촉진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하는 숨겨진 인지적 자원입니다. 떠도는 마음에 담긴 생각의 의미를 찾아서 활용한다면, 존재가 실행을 촉진시키게 될 것입니다. 실행 중심의 삶은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을 탈진, 번아웃시킵니다.

 

 

2021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떠도는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 보기를 권합니다. 떠도는 마음에 담긴 3가지 속성인 지향성, 가치성, 가변성을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심리적 기반이 탄탄해야 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유연한 마음을 갖는 것, 마음과 뇌의 소통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결과중심, 목표중심, 실행중심의 삶도 중요하지만, 2021년에 존재중심의 사고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부 요구를 충족시키는 삶도 살지만, 자신의 요구를 발견하고 채우고, 외부 요구와 연결시키는 삶도 구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떠도는 마음의 가치를 끌어내어 삶을 개선시켜 보십시오.

 

강의에서 말씀드린대로 먼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신의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해 보십시오. 일주일 동안 작성해 보십시오. 주말에 커피 한 잔하면서 내용을 읽어 보세요. 이때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만 살펴 보세요. 이와 같은 활동을 한 달 동안 해보세요.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을 보고 정리를 해 보세요. 내용의 공통점도 찾아 보세요. 지향성, 가치성, 가변성 등의 측면서 의미를 찾아 보세요. 의미 있는 내용은 실행과제로 개발하여 2021년에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계획 세우는 방법]

당신의 한 가지 Big Agenda를 찾아 보세요.

2021년 야심찬 계획을 세울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이루고 싶은 그 목표를 세울 때 당신의 마음속에서는 그것을 이루고 있지 못한 현재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가 지금 당신의 부족함을 각성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식은 그 생각을 억누르고 있겠지만요. 그 부족함을 목표로 수용하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작년에도 아마 비슷하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내면의 긴장감을 2021년에도 가지고 가려고 하십니까? 그 긴장은 오만가지 잡생각을 만드는 근원입니다. 2021년 목표를 세울 때 지금까지 해왔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을 내려 놓으세요. 올해 오만가지 생각으로 고민했다면, 생각을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생각들 속에 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생각의 판을 바꿔보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떠도는 마음을 읽어 보세요. 그곳에서 당신이 2021년에 해야 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면의 요구를 깊게 탐구해 보십시오. 그리고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를 찾아 보세요. 2021년에 이루고 싶은 오직 한 가지! 나머지는 모두 버리세요.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당신의 성취동기가 그 생각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신년 계획을 무력화시킬 것입니다.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인한 돈, 시간, 체력, 걱정, 불안, 스트레스로 상처받지 마세요. 그것을 딱 한 가지에 투자하세요. 계획을 세우고 성취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당신에게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한 가지", 그  Big Agenda를 찾아 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1. 12. 25 페이스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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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의 삶을 사는 데는 열심이지만, 정작 그 삶을 살아가는 존재의 삶을 사는 데는 관심이 적다. 떠도는 마음은 존재가 만드는 독특한 정신세계지만, 실행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잡생각이며 비생산적인 방해 요인일 뿐이다. 사람들은 자생적으로 생겨난 떠도는 마음의 세계를 실행의 눈으로만 보고 있다."

-<떠도는 마음 사용법> 들어가는 글에서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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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처음 작성한 ‘떠도는 마음’ (떠도는 마음 사용법) 제목의 글도 다음 초기 화면에 떴네요(2020.8.14). 브런치에 쓴 글 중에 조회수가 많은 글 중에 하나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브런치 https://brunch.co.kr/@sukjae505#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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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쓴 글이 다음 초기 화면에 떴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브런치 https://brunch.co.kr/@sukjae505#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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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로 활동하면서 코칭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을 다시 들여다 봅니다. 국제코치연맹은 작년 10월, 기존의 핵심코칭역량을 업데이트하면서 'Embodies a Coaching Mindset'을 두 번째로 제시했습니다. 코치는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할까? 마인드셋을 구성하는 요소는 개념과 이에 대한 신념이죠. 코치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한 방법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코칭의 주요 개념들을 다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점과 약점, 다시 보기 : brunch.co.kr/@sukjae505/28 

 

02화 강점과 약점, 다시 보기

떠도는 마음 사용법 |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어떤 눈으로 볼 것인가? 이제 전통적인 강점과 약점의 이분법적인 논리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코칭적 시각에서 보면, 사람은 그 자체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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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마음 사용법 2편' 제목으로 브런치북을 만들었습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sukjae505#works 

 

생각 파트너 이석재의 브런치

코치올 코치 | 존재(Being)를 통해 실행(Doing)을 촉진시켜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구상하고 만들어 가는 활동을 돕는 생각 파트너 이석재®입니다(특허등록상표, 201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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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파트너 이석재 – 존재(Being)를 통해 실행(Doing)을 촉진시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나에게 수고 했다는 말과 장미 한 송이를 선물합니다. 책의 원고를 새롭게 재구성을 하고, 계속 더 좋은 내용으로 수정하겠지만, 일단 편집자와 공유할 원고가 준비되어 자축합니다. 좋아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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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오늘 3:11,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첫 도전에 큰 기쁨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승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쓰고 많은 독자와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이름: 생각 파트너 이석재

브런치 글의 주제: 떠도는 마음

브런치: https://brunch.co.kr/@sukjae505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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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일 브런치를 시작하고 공개한 글을 조회한 전체 수가 7/22 오후 5시 현재 2,500이네요. 오늘 자정이 되면 3,000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자료를 보면서 앞으로 글 쓰기에 대해 힌트를 얻었습니다. 시사점이 있네요.

브런치: https://brunch.co.kr/@sukjae505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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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효과성 코칭 워크숍: 개인코칭'의 둘째날입니다. ICF의 CCE 인증을 발급하는 마지막 과정이기도 하죠. 내년 1월부터는 CCE없이 이전처럼, 효과성 코칭 워크숍(개인코칭, 조직코칭)을 그대로 진행합니다.

 

하반기에는 자신의 마인드셋을 성찰하고 주도적인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년 초에 개설하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책을 하반기에 출간하고(현재 초고 완성), 특강 형태로 먼저 홍보하려고 합니다. 전문코치로 활동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영역이 될 것입니다. 조직 리더와 구성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코칭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라이프 코칭에도 필요한 것이죠.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시선을 밖에 두고, 이에 의존적이고 종속적인 현대인의 사고체계가 흔들리면서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심하게는 우울해 하죠. 돌발적이고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현대인들이 실행doing의 삶을 살다가 실행의 틀이 무너지면서 방황하고 있죠. 앞으로 존재being의 삶을 기반으로, 존재를 통해 실행을 강화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는 삶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지난 25년 동안 인지과학과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를 집중 분석하였죠. 효과성 코칭의 연장선에서 인지과학과 신경과학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통념으로 알고 있는 것을 조금 뒤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도록 안내하려고 하죠. 최근 인지과학과 신경과학에서 나타난 통합적인 접근은 이러한 '뒤틀 필요성'에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하죠. 지난 19년 전문코치로서의 경험과 심리학자로서 활동하면서 축적한 코칭 사례는 현장의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코칭 주제 영역, 새 책과 새 프로그램을 조만간 소개하겠습니다.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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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하면서 모든 참석자의 합의로 편하게 워크숍 진행, 그 이외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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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필요한 시대 가치는 ‘다양성의 수용’, 현실은? 이분법적 사고가 시대 정신에 깊이 뿌리 박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법적 사고의 문제점은, 균형이 깨질 때 시대 정신이 부패한다는 것이죠. 시대의 사회적 환경은 사회 구성원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죠. Beck은 사람들이 자기 정체성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자기를 부정적으로 인식할 때 작동하는 역기능의 순환고리를 그림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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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기인식은 타인의 지각에 따른 평가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타인 평가는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반면, 사람들이 사회적 관계에서 주도적으로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자기인식 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동정(pity), 동감(sympathy), 공감(empathy)긍휼(compassion)이 대표적이다.

 

사회적 자기인식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감이다. 다른 사람이 고통과 불행, 중압감에서 힘들어 하고 벗어나고자 할 때, 상대방을 돕고 싶어 하고 느낀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공감의 주된 특징은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을 갖게 된 관점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감정을 대하고 느끼는 방식이 자신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지한다. 이러한 감정 인식은 상대방의 감정을 동일하게 느끼는 동감과 다르다. 동감의 경우에는 공감과 달리 상대방과 감정을 대하는 관점을 공유하지 않는다.

 

사회적 관계에서 자기인식을 구성하는 다른 구성요소는 긍휼이다. 공감의 경우 말과 몸짓으로 공유한 감정을 드러낸다면, 긍휼은 공감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 행동을 한다. 긍휼의 감정차원이 주관적인 것은 동정이다. 동정은 불쌍하고 측은하다는 긍정적 감정도 있지만, 드물게 어리석다는 감정도 내포한다. ‘저 사람은 지금의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 만하다’고 도덕적 심판을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동정을 받을 만한 원인과 이유가 그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감정을 인식하는 동정, 동감, 공감, 긍휼은 단순히 감정을 지각한 심리상태가 아니라 그 감정을 처리하는 과정의 정도를 나타낸다. 동정에서 동감, 공감, 긍휼로 갈수록 타인에 대한 감정의 몰입 수준이 높다. 그 감정의 몰입만큼, 자기인식은 관계차원에서 형성되며, 몰입이 클수록 자기인식은 자기중심에서 타인중심으로, 자기중심적 관점에서 이타적 관점으로 확장된다.

 

출처: 이석재(2019). 내 삶을 바꾸는 생각 혁명. 서울: 와일드북. 257-258쪽.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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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생각과 마음에 대해 통념적으로 알고 있는 것에 도전장을 내는 글을 책으로 쓰고 있는데, 어떻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결시킬지를 함께 고민 중...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효과성 코칭 워크숍(조직코칭, 6월19일-20일) 보러가기 http://thinkingpartner.co.kr/?page_id=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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